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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191203화 오늘의 주요뉴스 (부동산&)
    정보 2019. 12. 3. 17:16
    [공유]191203화 오늘의 주요뉴스 (부동산&)




    12월3일 부동산 주요뉴스

    정부, 시세반영률 높인 부동산 공시제도 개편 검토
    '로또 청약' 부푼 꿈에 과천·광명 몰리는 청약 난민
    과천·광명,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 꾸준한 증가세
    "분양 밀리며 아직 기회 있다고 판단..전셋값 급등 초래"
    집값보다 더 오르는 땅값.. "집값 더 끌어올릴까 걱정"
    서울 공공주택 정보 한눈에..'서울주거포털' 개설
    시·중앙정부 정보 망라..맞춤형 혜택 안내까지
    [단독]26억 뛰었는데 정부 2억 낮췄다, 이상한 롯데 시그니엘
    오피스텔 75만실 내년도 예정 기준시가 열람
    올해 톱5 다 올랐는데 시그니엘 6% 하락
    매매가격은 오름세..26억원 올려 팔기도
    매매값 최고 220억원, 전셋값 최고 54억원
    산정 기준 달라 주택보다 보유세 적어
    국회 쌈질에..'로또 청약' 막을 방안도 물건너가나
    "분양가상한제 저지" "전월세상한제 도입" 말로만..
    청약업무 이관 지연에 시장혼란도 우려
    "재산권 걸린 민생법안 처리 서둘러야"
    분상제와 종부세에도 끄떡없는 서울 집값.."매도·매수자간 조화 이뤄져야"
    이상우 애널리스트 "유명무실 청약통장 없애야"
    공시가 개편안 다음주 발표. 내년 부동산 보유세 더 오를 듯
    신계 서울 아파트값 '종부세도 안 먹힌다'
    서울 아파트 거래 3건 중 1건은 신고가
    지난달 14개월만에 최대폭 올라
    전셋값도 47개월만에 가장 뛰어
    SK건설, 인천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가계약때 통화내용 녹음해두면 유리[고준석의 실전투자]
    매매계약 일방해지 피해 막으려면
    전국 52개 단지서 이달 4만2736채 공급
    작년 분양 물량보다 137% 증가.. 분양가상한 지역 눈치보기 극심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
    [부동산 캘린더]경기 안산-안양 등 13개 단지 9519채 분양
    분상제 한달.. 집값-전세금-청약률 다 뛰었다
    서울 상승폭 커져.. 지방도 오름세
    '로또청약' 현상 강북-수도권 확산
    소스 12월3일 부동산 주요뉴스

    12월3일 오늘의 1면 주요기사
    <경향> 여, 예산 쟁점법안 9일 일괄 처리 가닥
    <국민> 울산 ‘무거동팀’이 별동대였나
    <동아> 백원우팀원 죽음 놓고 청와대-검찰 정면충돌
    <서울> ‘예산안’ 데드라인 넘었다… 내년 경제한파 무방비
    <세계>檢, 숨진 수사관 통화내역서 ‘단서’ 찾은 듯
    <조선> 별동대원 휴대폰 압수한 검찰, 그 검찰 공격한 黨靑
    <중앙> “총리 김진표 굳혔다 법무장관엔 추미애”
    <한겨레>‘국회후진화 촌극’ 필리버스터 버티는 한국당
    <한국> 靑·檢‘ 백원우 특감반원’ 사망 배경 놓고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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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총선 앞두고 선심성 조세감면 급증
    <한경> 일자리 늘었지만 … 더 가난해진 노인들
    <서경>文케어 發 재정 위기... 건보 곳간 살핀다
    소스 드론세상

    12월 3일 간추린뉴스

    문 대통령은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우선하는 정치문화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하루속히 민생 법안들을 통과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또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국회가 위법을 반복하고 있다며 빠른 경기회복을 위해서라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오늘 새벽 0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이로써, 앞서 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해 이른바 패스트트랙 법안이 모두 본회의 표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선언 이후 파행으로 치닫는 국회를 돌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과 패스트트랙 법안 가결에 필요한 의석수를 만들기 위해 이른바 '4 1'물밑 교섭에 나섰습니다. 첫 관문으로, 4 1이 모두 동의하는 선거제 개혁안 찾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직 청와대 특감반원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여권은 검찰이 별건 수사로 숨진 수사관을 압박했다고, 야당은 수사 진행을 묻는 청와대 출신 인사의 전화로 수사관이 괴로움을 토로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민정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대한 '백원우 별동대' 등의 억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특감반과 울산시장 수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숨진 수사관이 동료와 통화하며,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검찰이 어제, 서울 서초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해 숨진 검찰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유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례적인 압수수색에 "증거를 절도당했다"는 반발까지 경찰에서 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 참여를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내일(4) 수능 성적을 공식 통지하기도 전에 일부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미리 확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3시간 동안 312명이 본인의 성적을 미리 알게 된건데요. 교육과정평가원의 시스템 보안이 그만큼 허술했다는 얘기인데, 수험생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해 무려 74억 건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해킹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의 각종 개인정보가 이들이 해킹한 데이터베이스에 있었다고 합니다.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번 주 일요일 오는 8일에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3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시신을 이미 수습한 희생자들의 장례를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합동 장례를 치릅니다.
    길거리에서 현금다발을 주워 챙긴 환경미화원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환경미화원인 A 씨는 자신의 담당 구역에서 청소를 하다 건설업자 B 씨가 실수로 흘린 1천만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바로 주머니에 넣어 가져갔다고 합니다.
    지난달 군 당국이 복장 문제를 들며 판매를 중지시켰던 육군 몸짱 달력이 수정을 거쳐서 다음 주 월요일 오는 9일부터 다시 판매됩니다. 현역 군인, 열세 명이 군 복무 중에 사망한 장병의 유족 등을 위해 만든 이 달력은 정복을 걸친 채 신체를 노출했단 이유로 출시 하루 만에 판매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서울과학고가 과학 기술 인재를 키운다는 설립 취지에 맞춰서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에 지원하기만 해도 3년 동안 지원받은 교육비 천5백만 원 가량을 반환해야 하며, 또 교내 수상 실적을 모두 취소하고 지급한 장학금도 반환해야 합니다. 서울과학고는 해마다 졸업생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2030세대 대통령으로 불리는 펭귄 캐릭터 '펭수'가 여행업계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의 데이터 분석 결과, 9월부터 지난 11월까지 남극으로 가는 환승 기점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공항행 항공권 검색량이 지난해보다 227% 급증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복부비만이 주 원인입니다. 내장 사이에 쌓인 지방이 혈액에 녹아 간에 쌓이는 건데요. 내장 사이에 쌓인 지방은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을 올립니다. 지방간의 원인인 복부비만이 당뇨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지난 8월 맺은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자사 매장 내 자율포장대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폐기물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입니다.
    내년 1 1일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증의 재질이 대폭 변경됩니다. 내구성이 좋으면서 훼손에도 강한 재질로 변경되는데, 특히 중요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겨서 위·변조 방지기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전문약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되고 법안이 통과되면 종양 전문약사, 노인 전문약사같이 약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전문성을 높이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14곡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흔히 연말에 캐럴은 저작권법 위반 소지로 틀면 안 된다는 인식이 퍼져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음원은 징글벨과 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라고 합니다.
    소스12월3일 간추린뉴스

    12월 3일 세상소식

    문 대통령은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우선하는 정치문화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하루속히 민생 법안들을 통과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또 법정 처리 시한을 넘긴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국회가 위법을 반복하고 있다며 빠른 경기회복을 위해서라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오늘 새벽 0시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이로써, 앞서 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해 이른바 패스트트랙 법안이 모두 본회의 표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선언 이후 파행으로 치닫는 국회를 돌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을 뺀 다른 야당과 패스트트랙 법안 가결에 필요한 의석수를 만들기 위해 이른바 '4+1'물밑 교섭에 나섰습니다. 첫 관문으로, 4+1이 모두 동의하는 선거제 개혁안 찾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직 청와대 특감반원이 검찰 수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데 대해 여권은 검찰이 별건 수사로 숨진 수사관을 압박했다고, 야당은 수사 진행을 묻는 청와대 출신 인사의 전화로 수사관이 괴로움을 토로했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민정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대한 '백원우 별동대' 등의 억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특감반과 울산시장 수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공식 반박했습니다. 숨진 수사관이 동료와 통화하며,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다고 말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검찰이 어제, 서울 서초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해 숨진 검찰 수사관의 휴대전화와 유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례적인 압수수색에 "증거를 절도당했다"는 반발까지 경찰에서 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 참여를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내일(4) 수능 성적을 공식 통지하기도 전에 일부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미리 확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3시간 동안 312명이 본인의 성적을 미리 알게 된건데요. 교육과정평가원의 시스템 보안이 그만큼 허술했다는 얘기인데, 수험생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해 무려 74억 건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해킹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의 각종 개인정보가 이들이 해킹한 데이터베이스에 있었다고 합니다.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번 주 일요일 오는 8일에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3명의 실종자 가족들이 시신을 이미 수습한 희생자들의 장례를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 동안 합동 장례를 치릅니다.
    길거리에서 현금다발을 주워 챙긴 환경미화원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환경미화원인 A 씨는 자신의 담당 구역에서 청소를 하다 건설업자 B 씨가 실수로 흘린 1천만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바로 주머니에 넣어 가져갔다고 합니다.
    지난달 군 당국이 복장 문제를 들며 판매를 중지시켰던 육군 몸짱 달력이 수정을 거쳐서 다음 주 월요일 오는 9일부터 다시 판매됩니다. 현역 군인, 열세 명이 군 복무 중에 사망한 장병의 유족 등을 위해 만든 이 달력은 정복을 걸친 채 신체를 노출했단 이유로 출시 하루 만에 판매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서울과학고가 과학 기술 인재를 키운다는 설립 취지에 맞춰서 내년 신입생부터 의대에 지원하기만 해도 3년 동안 지원받은 교육비 천5백만 원 가량을 반환해야 하며, 또 교내 수상 실적을 모두 취소하고 지급한 장학금도 반환해야 합니다. 서울과학고는 해마다 졸업생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이 의대에 진학했습니다.
    2030세대 대통령으로 불리는 펭귄 캐릭터 '펭수'가 여행업계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의 데이터 분석 결과, 9월부터 지난 11월까지 남극으로 가는 환승 기점인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공항행 항공권 검색량이 지난해보다 227% 급증했습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복부비만이 주 원인입니다. 내장 사이에 쌓인 지방이 혈액에 녹아 간에 쌓이는 건데요. 내장 사이에 쌓인 지방은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려 혈당을 올립니다. 지방간의 원인인 복부비만이 당뇨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는 지난 8월 맺은 협약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자사 매장 내 자율포장대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폐기물을 줄이고 장바구니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입니다.
    내년 1 1일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증의 재질이 대폭 변경됩니다. 내구성이 좋으면서 훼손에도 강한 재질로 변경되는데, 특히 중요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는 돋음 문자로 새겨서 위·변조 방지기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전문약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회가 정상화되고 법안이 통과되면 종양 전문약사, 노인 전문약사같이 약사도 의사와 마찬가지로 전문성을 높이는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크리스마스 캐럴 음원 14곡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흔히 연말에 캐럴은 저작권법 위반 소지로 틀면 안 된다는 인식이 퍼져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음원은 징글벨과 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곡들이라고 합니다.
    소스 세상소식

    12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1. 면도날부터 집까지...세계는 이미 구독경제 천국
    특정 기간 단위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구독경제'가 세계 경제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영화 만화 음악 같은 콘텐츠의 구독 서비스부터 음식, 의료, 생활용품 등은 물론 주거 공간까지, 이미 해외에선 다양한 영역에서 구독경제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리포트에 따르면, 2015년 4200억 달러(470조 원)이었던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5300억 달러(594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 페이스북코리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페북·인스타 마케팅 전략 공유
    페이스북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부스트 위드 페이스북'(Boost with Facebook) 행사를 서울과 제주 지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이외에도 중소기업에게 페이스북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페이스북 마케팅 부트캠프', 여성 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그녀의비즈니스를응원합니다' 등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3. 국민 10명 중 7명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 이용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 이용 여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이 73.4%로 '이용하지 않는다'(26.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착한 가격' 마케팅에 소비자 눈길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올 초 식품업계 가격 인상이 잇단 가운데, 일부 업체가 '착한 가격'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불황 속 소비 침체, 주 구매층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과자 가격 인하, 용량 감소는 하나의 마케팅 전략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소용량 포장 제품의 경우 가격인하폭 보다 용량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사실상 가격인상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5. 배달의민족, 음식점 울트라콜 등록 3개로 제한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앱 운영하는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요금 체계를 개편하며 음식점 울트라콜 등록을 3개로 제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새 요금체계는 그간 논란이 된 '깃발꽂기'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앱 화면 상단에 보여지는 '오픈리스트'가 '오픈서비스'로 바뀌면서 중개 수수료가 6.8%에서 5.8%로 1%포인트 낮아진다. 오픈리스트 하단에 배치됐던 '울트라콜'의 요금을 향후 3년간 동결한다.
    6. 겨울도 여행의 계절...유통업계, '여행족 잡기' 마케팅전 활발
    연말 휴가 등으로 겨울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60% 할인된 항공권 등 여행 특가 상품 판매에 나섰다. 최근 전략적으로 여행 상품을 늘리는 이커머스 업계를 비롯해 홈쇼핑 업계도 항공권 판매에 나서는 등 '여행족 잡기' 마케팅전이 활발하다.
    7. 쿠팡, 최대 13조 연 거래액 간다…단일 브랜드 최초 10조시대 개막
    쿠팡이 올해 13조원에 이르는 거래액으로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 직매입 서비스 '로켓배송'을 필두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군을 잇달아 선보이며 충성고객을 대거 확보한 덕이다.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단일 e커머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연 거래액 10조원을 넘기는 초대형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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